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위한 다각적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상원은 지난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발맞춰 골목상권 공동체들과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상권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단체와의 협업사업 △상생협약 체결 공모사업 △지역대학과의 협업사업 등 총 3가지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한다.‘지역단체 협업사업’은 김치 담그기, 연탄 나르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지역단체들이 골목